15년 방아간 아저씨도 놀란 케빈스초이스 참기름 & 들기름!

올리브유가 인기를 끌면서 몸에 좋다는 각종 기름들이 시장에 새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새로운 기름을 찾지 않아도 우리는 올리브유만큼이나 몸에 좋은 기름들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참기름과 들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100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이 ‘2012년 프랑스 세계오일콩쿠르’에서 금상과 은상을 휩쓸었습니다.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프랑스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기름이 이러한 성과를 거두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 기름을 되돌아보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참기름과 들기름의 건강효능과 특유의 진한 향, 그리고 널리 퍼지는 한국 식문화로 인해, 참기름과 들기름은 조리방법 이외에도 제조과정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빈스초이스도 최근 참기름과 들기름의 웰빙 트랜드에 맞추어 깨끗하고 건강한 기름을 미국에 계신 많은 교민분들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좋은땅 좋은 농작물! 모든 음식이 그렇듯, 좋은 맛은 좋은 원물에서 부터 결정됩니다. 충남의 논산은 예로부터 한국의 주요 곡창지대로 강과 산으로 둘러 쌓여 풍부한 수자원과 온화한 기후로 농작물 재배환경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친환경농범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한 케빈스초이스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충남 논산에서 50년에 걸쳐 3대가 밭을 일구며 얻은 오랜 시간의 노하우로 생산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건강 효능!

참기름은 리그난 등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와 염증질환에 좋습니다. 높은 오메가6의 함유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는 올리브유보다 참기름이 더 크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과 달리 오메가 3의 함량이 매우 높은데, 알려진 바와 같이 오메가 3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각종 염증 질환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참기름과 들기름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은 두뇌에 영양소를 공급해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학습능력과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에 쓰나? 참기름과 들기름은 비슷하고도 다른 기름입니다. 참기름이 쓰이는 대표적인 요리는 주로 나물무침이죠. 사시사철 나오는 신선한 나물에 참기름으로 무침을 하면 향긋한 풍미가 좋은 나물이 완성됩니다. 겉절이에도 참기름이 빠질 수 없죠. 들기름이 쓰이는 대표적인 요리는 묵은지볶음, 두부부침등이 있습니다. 묵은 나물을 무쳐먹을 때는 꼭 들기름으로 합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셰프들도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제조과정! 참기름과 들기름은 많은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 제조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참깨와 들깨는 열을 가하여 볶은 후 기름을 짜냅니다. 열을 가하여 볶을수록 기름의 향이 진하게 되고 착유되는 기름의 양이 많아집니다.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참깨와 들깨를 고온에서 볶아 착유를 하고 이마저 여러 번 착유를 하여 기름 양을 최대로 뽑아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참깨와 들깨를 고온에서 볶으면 대부분의 영양소들이 파괴되며 벤조피렌이라는 1급 발암물질까지 나오게 됩니다. 많은 업체들이 저온 로스팅을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하지 않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며 이들은 생산 과정과 사용되는 참깨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케빈스초이스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저온에서 로스팅하여 영양소의 파괴를 막고 벤조피렌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저온에서 로스팅하고 전용 착유기로 단 한 번만 뽑아내는 제조 과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되는 기름의 양은 적지만, 정말 깨끗하고 좋은 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보관 방법!

모든 기름은 산패에 취약합니다. 기름이 산패되면 불쾌한 맛과 향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기름들이 공기가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겨 유통됩니다. 참기름은 항산화 성분 ‘리그난’이 기름의 산화를 억제해 상온에서도 잘 상하지 않습니다. 참기름을 냉장 보관하면 오히려 맛과 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밀폐해 보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들기름은 상온에 보관하면 빨리 상합니다. 들기름의 약 60%를 차지하는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잘 산화하는 탓입니다. 따라서 들기름의 맛과 향을 보존하려면 뚜껑을 닫아 밀폐한 채로 4°C 이하 저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케빈스초이스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전 제조 과정에서 공기노출을 차단하여 제조되어 기름의 향이 오래 유지됩니다.

저온 로스팅, 저온 압착, 원료별 전용 착유기, 논산에서 자란 100% 국산 참깨와 들깨, 케빈스초이스의 프리미엄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미국에서도 한국 고유의 맛과 건강을 함께 누려보세요!